노화 또는 선천적, 후천적 이유로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백내장은 초음파 유화술을 이용해 혼탁한 수정체를 부숴서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방법으로 수술합니다. 이때 넣는 인공수정체는 단초점 렌즈로 백내장 수술 후 노안이나 난시는 교정되지 못합니다. 돋보기를 착용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백내장 수술시 단초점 인공수정체 대신 노안이 교정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넣으면 백내장 수술 후 돋보기도 필요 없게 됩니다. 노안까지 교정이 되었으니까요.
이때 넣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렌즈도 다양합니다. 세계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레스토, 렌티스, 리줌, 테크니스, 리사 같은 렌즈들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렌즈는 모양과 구조가 다르지만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잘 볼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명동서울밝은안과는 각 렌즈의 디테일한 특성과 수술환자분의 라이프스타일, 작업환경 등을 모두 고려해 환자분 개인에 가장 적합한 렌즈를 안내드리고 적용합니다.
사중초점 원리를 적용한 다초점(Trifocal)인공수정체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팬옵틱스는 40-80cm까지 연속적인 시야를 확보하여 수술 후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팬옵틱스는 88%의 높은 빛 사용량으로 근, 중, 원거리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난시가 있는 경우에 팬옵틱스 토릭렌즈, 파인비전 토릭렌즈를 이용하여 함께 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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