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뇌혈관이 막히면 중풍(뇌졸증), 망막혈관이 막히면 눈중풍(망막혈관폐쇄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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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안질환 | ||
조회 | 12694 | ||
제목 | 뇌혈관이 막히면 중풍(뇌졸증), 망막혈관이 막히면 눈중풍(망막혈관폐쇄증). | ||
구분 | 안질환 | ||
조회 | 12694 | ||
눈중풍 망막혈관 폐쇄증
중풍이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혀서 뇌손상을 일으키는 겁니다. 뇌졸증이라고도 하죠.
눈중풍이란 눈속에 망막이라는 곳에는 망막에 피를 공급해 주는 망막동맥과 망막에서 사용한 피를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망막정맥, 그리고 망막정맥과 망막동맥에서 갈라져 나온 혈관들이 있는데, 이 혈관들이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막히게 되서 시력감소를 일으키고 자칫 실명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사진 한번 보시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정상망막에 비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여기서 망막이라 하는것은 쉽게 생각하시면 카메라 필름과 같은 기관이다 라고 생각하면 편하십니다.
생기는 이유
일단 가장 많은 원인으로는 고혈압 입니다. 그외에 당뇨병. 동맥경화, 혈액질환 등이 있습니다.
주된 증상
크게 망막 중심 동맥패쇄냐? 망막중심 정맥폐쇄냐로 크게 나눌수 있는데..
망막동맥폐쇄는 응급입니다.급격한 시력저하를 나타내며, 즉각처치가 필요합니다. 즉시 응급실에 방문하여 24시간내에 아주 적극적으로 안압을 낮추는 처치가 필요합니다. 동맥 폐쇄가 장기간 지속되면 시력회복을 기대하긴 정말 어렵습니다.
망막정맥폐쇄는 급격하진 않지만 현저한 시력저하를 보이게 됩니다. 망막의 해당 조직에 혈액이 원할히 공급되지 않은 상태에 의한 신생혈관이 생기지 않도록 레이져를 이용해 범안저광응고술로 처치하고 황반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광응고술을 시행합니다.
검사과정
먼저 시력과 안압체크를 기본적으로 해서 시력 감소 정도를 파악한 후, 원장님 께서 진료실의 세극등현미경으로 눈의 전안부, 즉 앞쪽을 먼저 관찰하십니다. 이때 전안부에 특별한 이상이 없을때 망막쪽의 이상으로 인한 시력감퇴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망막을 정확하게 보기 위해선 산동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산동 검사란 약물로 검은 눈동자를 임의로 크게 만들어 눈속 구석구석을 보기 위한 검사를 말합니다) 산동이 된 상태에서 안저검사 즉, 망막촬영를 해서 보면 혈관 폐쇄 부위가 보이게 될테고 이로 인해 출혈이 있는 경우에 그 위치와 정도를 파악하여 적절한 처치를 하게 되는것이지요.
앞서 말씀 드린 모든 내용은 정기적인 안검진을 통해 충분히 가늠하고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3개월 마다 안과 정밀검사를 꼭 받아보셔야만 합니다. 검사는 아프지 않구요. 시간은 2~3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리지만... 정기적인 검진만이 최선입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명동서울밝은안과 검사 시스템 http://www.premiumlasik.kr/sub5_2.html?show_id=smenu_4&tab=5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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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서울밝은안과의 5가지 특별함